책소개
지도로 읽는다 시리즈. 삼국시대는 조조가 이끄는 위, 유비가 이끄는 촉한, 손권이 이끄는 오의 삼국이 중국 대륙을 삼등분하여 천하의 패권을 놓고 명승부를 펼치는 시기를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한제국이 멸망하는 계기가 된 황건의 난부터, 진나라의 사마염이 주도한 오나라 멸망까지 약 1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삼국지》는 세상과 인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삼국지 주·군 행정지명 지도
1장·184 ~ 206 후한의 붕괴와 군웅할거 시대
184~187 ─ 후한 왕조를 붕괴시킨 황건의 난 발발
188~189 ─ 십상시의 난 발생 후, 폭군 동탁이 낙양을 장악
190~191 ─ 반동탁 연합군의 대열에 조조와 손견이 앞장서다
192~193 ─ 폭군 동탁이 죽자, 군웅할거 시대가 도래
194~196 ─ 헌제의 장안 탈출과 삼국지 영웅들의 등장
197~199 ─ 원술과 여포가 죽고, 조조와 원소의 패권 경쟁
200 ─ 관도 전투에서 원소를 격파, 조조가 중원을 장악
201~203 ─ 원소가 죽고 원씨 형제는 후계자 다툼으로 자멸
204~206 ─ 원담의 전사와 원상의 도주, 조조가 하북을 통일
칼럼·184 ~ 206년 - 이민족의 동향 1 군웅과 합종연횡하며 삼국의 전란에 개입
2장·207 ~ 220 적벽대전과 삼국시대 개막
207~208 ─ 조조의 적벽대전 참패, 유비의 삼국지 무대 등장
209~211 ─ 유비가 형주에서 독립, 조조와 손권의 대립 시작
212~214 ─ 조조가 위왕에 즉위, 유비는 익주를 손에 넣다
215~218 ─ 조조가 한중을 정복하고, 삼국의 대립이 본격화
219~220 ─ 《삼국지》의 영웅인 조조와 관우가 눈감다
칼럼·207 ~ 220년 - 이민족의 동향 2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에 등장하는 이민족들
3장·221 ~ 280 제갈량의 북벌과 진나라의 삼국 통일
221~223 ─ 이릉에서 손권에게 패한 유비가 백제성에서 영면
224~226 ─ 촉한에서 반란이 빈발하자 제갈량이 남중을 정벌
227~228 ─ 제갈량이 북벌을 개시, 손권도 위나라에 침공
229~233 ─ 손권이 오나라를 건국, 명실공히 삼국의 정립
234~238 ─ 5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죽다!
239~243 ─ 위나라와 오나라에서 치열한 권력 투쟁 개시
244~248 ─ 삼국의 세대교체를 틈탄 내분과 이민족 반란
249~252 ─ 사마의의 쿠데타 성공, 오나라의 손권이 죽다
253~258 ─ 황제와 실력자의 암투, 삼국의 내정은 대혼란
259~265 ─ 촉한과 위나라가 멸망, 사마씨의 진나라 건국
266~274 ─ 육항과 양호가 벌인 최후의 명승부 ‘선정 전투’
275~280 ─ 마침내 오나라가 멸망, 진나라가 삼국을 통일
칼럼·221~280년 - 이민족의 동향 3 삼국의 종언을 지켜보는 변방의 이민족들
삼국지 100년 도감 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