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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길' 총서 5권. 한국 다방의 역사와 특징을 비롯해 실내 장식, 분위기, 종업원, 기능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시시콜콜하다. 한마디로 “이방인의 눈에 비친 ‘한국 다방’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프롤로그
1부 20세기 '모던'의 상징, 다방
다방이라는 공간, 그 풍속화
처음 다방이 등장할 무렵
인텔리 문화 예술인들의 안식처
문화 공간, 문학 현장으로서의 다방
2부 항도 인천의 다방 전래
아펜젤러가 마신 대불호텔의 커피
인천에 문을 연 최초의 모던 다방 '파로마'
광복과 6·25 전쟁 시기의 다방들
1950년대 말, 문화 예술인과 다방
3부 1960년대 다방과 문예 중흥 시대
다방 전성시대가 열리다
작지만 맵시 있는 다실 '은성다방'
젊은 에술가를 성원한 '은성'의 여인들
'은성다방' 시대, 막을 내리다
바오가 후 찾아드는 젊은이의 양지
어쩌면 그것은 위장된 문화적 욕구
그 시절 다방, 아련한 이름들
다방의 특이한 메뉴 '깡티 · 위티'
4부 거리의 응접실, 1970년대 다방
미국 공보처의 '한국 다방 보고서'
1960년대 말, 우리의 자화상
출근 도장 찍는 사람들
그녀들의 발칙한 영업 전략
다방 전성시대의 또 다른 풍경
절정기에서 변화의 시기로
5부 1980년대에서 2000대까지
1980년대 '국제다방'의 기억
마지막 전통 다방 시대
그 많던 다방은 다 어디로 갔는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