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_ 근대 의료의 풍경
제1부 개국과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
1장 한국 근대 의료와 지석영
지석영과 우두술
최초의 우두의사
국가의 우두 사업
두창 퇴치의 숨은 공로자 김인제
역병과의 전쟁-무당과 의사
이토 히로부미를 추도한 지석영
2장 근대식 보건의료 개혁과 좌절
조선 최초의 근대식 보건의료 부서
1890년대 종두의사 양성 교육
잊혀진 의사, 코죠 바이케이
종두의양성소 졸업생
왕비 암살 사건에 연루된 이겸래
전통과 근대를 넘나든 의사들
3장 근대 의료를 꿈꾼 사람들
한국계 미국인 의사 필입 졔손 서재필
최초의 개업의 박일근과 염진호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유학 열풍
일본 유학생들의 장래 희망
곤궁한 처지에 빠진 일본 유학생들
일본 유학생 신해영과 안국선
일본 유학생들의 기구한 운명
제2부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 제중원
1장 제중원을 둘러싼 쟁점
제중원의 실체
알렌 신화-신데렐라 스토리
제중원과 고종의 외교 전략
<제중원 규칙>의 제정과 특징
<제중원 규칙>을 둘러싼 오해
제중원의 설립일
백송에 얽힌 사연
2장 제중원과 의료진
알렌은 제중원의 ‘정식 의사’였나?
제중원 의사들의 월급
제중원 의사를 둘러싼 진실
‘최초 여의사’의 정체
3장 제중원과 의학 교육
제중원 학당의 탄생
제중원 학당의 학생들
제중원 학당의 귀결
4장 제중원의 변화
최초의 ‘여성 전용 병원’
알렌이 ‘소공동 남별궁’을 요구한 까닭
제중원의 ‘구리개’ 이전
재동 제중원의 뒷이야기
제중원 의사의 권세
외국인 의사를 보는 조선인의 시선-영아 소동
5장 제중원의 환자 진료
정말로 제중원에 말라리아 환자가 많았나?
제중원의 성병 환자
두창 이야기
기생충과 동거는 일상생활
수술에 대한 열광, ‘마취’가 없었다면
종기와의 전쟁
제중원의 입원 환자와 사망 환자
입원 환자들의 치료 양상
제중원 의사들의 윤리 의식
6장 제중원 운영권을 둘러싸고
제중원을 둘러싼 막후 경쟁
에비슨이 사표를 낸 이유
제중원 운영권의 이관
세브란스 병원의 탄생
제중원 환수의 진실
제3부 자주적 의료 근대화를 향하여-의학교와 광제원
1장 100년 전 한국인들의 건강과 질병
재한 일본인들의 건강과 질병
재한 일본인들의 사망 원인
한국인들의 건강과 질병 상태
일본 내 일본인들의 건강과 질병 ①
일본 내 일본인들의 건강과 질병 ②
대한제국 정부의 전염병 대책 ①
대한제국 정부의 전염병 대책 ②
2장 최초의 근대식 의학 교육기관 의학교
의학교의 역사적 의의
근대 의학 교육에 대한 열망
의학교의 설립과 《의학교 관제》
의학교의 운영
3장 의학교 교수진
첫 의과대학 교수 김익남
남순희와 전봉규
유세환·최규익·장도
의학교 1회 출신의 첫 교관 김교준
의학교 1회 출신의 두 번째 교관 유병필
의학교의 일본인 교사 코죠와 고다케
4장 의학교 졸업생
의학교 제1회 졸업생
의학교 제2회 졸업생
의학교 제3회 졸업생
의학교 졸업생들의 위생계몽활동
의학교는 어디에 있었나?
세브란스 병원 의학교
이토 히로부미의 일석삼조
최초의 의사 단체 의사연구회
5장 광제원-전통과 근대의 절충
새로운 국립병원
광제원의 운영 상황
광제원의 변천
광제원의 의료진
광제원의 진료 실적
일제의 광제원 장악
제4부 식민지 의료기관 대한의원
1장 대한의원
이완용의 그날 일기
이토 히로부미의 병원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의 내력
한국인은 홀대한 대한의원
대한의원 의학생
2장 제국의 의사들
식민지 의사의 두 가지 길-김용채와 이만규
나도향 스토리
을사늑약에 맞선 마지막 항거
세 번 찔리고 살아난 이완용
대한의원의 최대 수혜자 이완용
이재명의 순국
이재명과 이완용
3·1운동과 의학도
친일파 의사들의 생존법
의학과 제국주의
에필로그 _‘주문 맞춤형 연구’는 이제 그만
한국 근대 의료 연표(1876~191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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