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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정원' 시리즈 8권. 지금 우리 사회에 요청되는 ‘윤리’를 새롭게 정의하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필두로 질 들뢰즈, 자크 데리다, 알랭 바디우, 마이클 월저 등 서구 현대철학의 거장들을 논의하며, 해설이나 이론적 비판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속에 이들 철학을 접목시켜 봄으로써 현실에 대한 새로운 조망을 구하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1부_ 타자와 책임
1장 로컬리티와 타자
2장 주변의 문제와 잠재성: 몸과 타자의 문제
3장 책임과 타자
4장 이웃과 정의
5장 해체와 윤리: 들뢰즈냐 레비나스냐(1)
2부_ 새로움과 윤리
1장 반복의 시간과 용서의 시간: 들뢰즈냐 레비나스냐(2)
2장 새로움과 용서: 자크 데리다의 유령론을 중심으로
3장 웰빙에서 윤리로: 잘-있음과 있음 넘어서기
4장 안과 밖, 그리고 시간성: 현상에서 윤리로
3부_ 표현과 욕망
1장 이미지와 표현의 문제: 무한의 ‘거울’로서의 영화
2장 모순과 달리, 같음을 넘어: ‘차이’에 대한 탈근대적 이해
3장 생산하는 욕망과 욕망의 딜레마: 들뢰즈와 가타리의 욕망 이론
4부_ 진리와 정의
1장 유물론의 전회?: 우발성과 이미지, 그리고 타자
2장 ‘진리’냐 ‘파국’이냐: 문화대혁명의 서양철학적 반향에 대한 소고
3장 자유주의와 정의 문제: 세계화 시대의 자유주의 정의관
4장 개인적 인권과 집단적 인권: 자유주의 인권 개념의 한계를 넘어
5장 철학의 기능과 이념: 1980년대 이후의 한국 사회철학에 대한 반성
원문 출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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