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사랑은 새벽에도 따뜻하고 한밤중에도 빛난다
나를 위해 조용히 내 뒤에 서 있는 그 사람
빵과 희망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하는가
사랑하고 사랑받고…… 거기에 나는 왜 없나
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내 동생아
그대, 늘 내 곁에 있어서, 몰랐어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고? 왜? 왜?
꼬물꼬물 뿌앙! 몸의 소리를 들어봐
성냥팔이 소녀는 흘러간 전설이 아니다
제2장 우리는 얼마나 울어야 하나
결국 우리는 보이는 것만 본다
나는 나인데 나이면 안 되나요
외할아버지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벌레만큼이라도 살아갈 수 있겠니
나를 귀찮게 하는 것들이 사라진다면
부딪치고 깨져라…… 네가 옳다고 믿는다면!
전쟁 중 내 죽음의 의미는?
잃어버린 믿음, 그래도 뒤돌아본다
‘아슬아슬’ 공상과 현실의 경계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어?
우리는 왜 버리지 못하는가
제3장 즐거운 곳에서 날 오라 하여도
너와 나, 작은 집 한 채의 꿈
엄마, 제가 해낸 걸 보세요
아빠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 들어볼래?
구름아, 내 웃음을 전해줘
아이에게 엄마는 ‘모든’ 것이다
무서웠지, 이제는 편히 잠자렴
들리니? 생명의 소리가
그대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내일 간다 하든
도시가 좋니? 난 시골집이 그리워
나, 아빠 아들이거든요
제4장 참 아름다워라, 그대여!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재산이며 기회인 시간에 대하여
그래도…… 희망의 지도 한 장을 그릴 수 있다면
어른들이여, 우화등선해본 적 있는가
날아올라 진정한 행복을 맛보렴
착한 어린이가 꼭 착한 사람일까
‘나쁜 사람’은 ‘좋은 짝꿍’을 만날 수 없을까
서로가 구원이 되는 관계
예쁜 ‘롤라’를 뺏길 수 없어
당신은 아직 안녕하시죠
아빠는 꿈이 뭐였어요
행운은 왜 그들에게만 손을 내미는가
사실, 나도 기댈 곳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