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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지평을 넓힌 12인의 짧은 평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역사가 E. H. 카(1892~1982)에서 2010년 1월에 타계한 하워드 진(1922~2010), 그리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케네스 포머란츠(1958년 생)까지 역사가 12인의 생애와 연구 분야, 활동 내용, 저서 등을 소개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머리에 : 역사학의 지평을 넓힌 12인의 짧은 평전 / 김승렬
E. H. 카 : 사회 진보를 확신하며 14권의 소련사를 완성하다 / 박원용
쉴라 피츠패트릭 : 일상사 연구로 러시아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다 / 민경현
알프레드 챈들러 : 미국 기업사 연구로 새로운 역사 쓰기를 시도하다 / 송충기
하워드 진 : 민중의 저항과 힘을 믿으며 풀뿌리 역사를 쓰다 / 최성철
루이자 파세리니 : 구술사로 민중문화를 기억하다 / 장문석
마누엘 투뇬 데 라라 : 에스파냐 현대사의 격동기를 증인으로 살다 / 황보영조
크리스토프 클레스만 : 분단국가의 통합적 역사 서술을 강조하다 / 최승완
발터 립겐스 : 유럽통합사를 역사학의 한 영역으로 개척하다 / 김승렬
데이비드 캐너다인 : 영국의 귀족과 사회 관계, 제국의 경영 방식을 규명하다 / 이영석
샤를-앙드레 줄리앙 : 인종차별주의와 식민주의에 맞서 평생을 바치다 / 이재원
안드레 군더 프랑크 : 유럽중심주의를 넘어선 세계체제론을 주장하다 / 강성호
케네스 포머란츠 : 동아시아사로 세계사를 다시 쓰다 / 강진아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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