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아이자와 기자는 사건의 진상을 독자와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진실된 보도가 기자의 임무라고 말한다. 아이자와 기자는 모리토모 사건, 즉 아베 사학 스캔들 보도를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또 취재하며 무슨 일을 겪었는지를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목차
옮긴이 서문 들어가며
1장 모리토모 사건은 ‘손타쿠’의 시작이었다 두 개의 기사 ‘대형 할인’의 발각 가고이케 이사장과의 대면 전국 방송을 타지 못한 인터뷰
2장 불붙은 보도경쟁: 초등학교 인가의 행방은? 분노한 시청자 정신이 번쩍 들다 총리 답변과 어긋나는 증언 성심성의껏 대답하다
3장 ‘클로즈업 현대 +’ 제작으로 옥신각신하다: 싸움 끝에 동료로 긴급 ‘클로즈업 현대 +’ 가장 중요한 취재원에게 걸려 온 전화 협업하지 않은 혼성팀 가고이케-오사카 부의회를 연결한 시장 암구호는 ‘취재는 사랑이다’ 불신감 ‘사람을 헐뜯는 보도’ 초등학교 인가는 어떻게 되나? 인가신청 취하 소동 줄타기 취재 밤늦게 걸려 온 전화 우여곡절 끝의 방영
4장 주목을 끈 가고이케 이사장 부부 교육자이자 교양인 가짜 100만 엔의 진상은
5장 국유지 문제에서 보조금 사기까지: 초점을 바꾼 검찰 수사 물밑에서 진행된 수사 “압수수색 들어갑니다” 훌륭한 특종 검찰 내부의 ‘도쿄 vs. 오사카’ 특수부장이 격노했다 우당탕탕 수색 현장
6장 배임 실태를 드러내다: 특종에 격노한 보도국장 도쿄에서 온 데스크 귀를 의심케 한 정보 “국장을 설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당신에게 미래는 없어, 그렇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