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떤 방법으로 아이를 낳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저자는 어렵게 나오고 있는 아기를 조금 더 기다려 주고, 엄마의 손을 잡고 진통을 함께 견디어 주며, 서로 더 존중하고 더 배려하며 아기를 낳아 보자고 말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_ 자연주의 출산이란?
진짜 뭐가 다른 거예요?
가만히 좀 있어 봐, 괜찮다니까
커도 돼요, 늦게 나와도 돼요
우리가 하는 것, 촉진제와 무통주사를 뺀 모든 것들
출산에 마감이라니
둘라, 인간 진통제를 만나세요
시계는 없어도 됩니다
작은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자연주의 출산, 자연 출산, 자연 분만, 뭐라고 부르든……
2부 _ 자연주의 출산만이 정답은 아니다
바보 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왜 한밤중에 태어나는 아기가 많을까?
뱃속 작은 생명이 가장 힘들다
자연주의 출산, 어디서 해야 할까요?
자연주의 출산인데 뭘 이렇게 많이 하나요?
자연주의라는 말도 버릴 수 있기를
해서는 안 되는 말, “뭐 하러 미련하게……”
오늘도 나는 기다린다
아기 체중이 왜요?
자연주의 출산 그 이상의 자연주의 출산
3부 _ 두려움 없는 부부 출산을 위하여
임신 기간은 엉망인데, 자연 출산만?
저희들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
반드시 끝날 고통
산모는 마라토너
모든 것은 마음에서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식탁의 절반은 과일과 야채로
무엇이든 골고루 적당히 먹어요
임신 중 체중,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임신 중 운동은 필수
자연 출산을 위한 비법
고령 임신, 걱정만 하다 말 건가요?
기형아 검사 꼭 해야 하나요?
태교, 아이와 평생 대화의 시작
4부 _ 우리들의 특별한 만남-내가 만난 아가들
이게 바로 순산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보노보노, 엉덩이로 세상을 맞다
나무가 태어났다
쌍둥이 건이와 강이
그녀는 멋졌다
47킬로그램, 42세 엄마도 해냈어요!
둘째는 빨리 나온다고요? 쿵쾅이는 달랐어요
하늘 보고 나왔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잭잭이 브이백했습니다
사랑이네, 미련이 남는다면 해 봐야지요
배우와 셰프가 아니에요
탤런트도 가수도 엄마는 그냥 엄마죠
응원의 글
에필로그